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파리바게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앰배서더(홍보모델)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을 기용하고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이티의 이름은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이란 뜻으로 1만6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최근 와이티는 판교 소재 파리바게뜨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 매장을 가상 반려견과 방문해 함께 간식 '파바DOG'를 구매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했다.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