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개근상, 새로운 스페이스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제시
독서실 출석부 앱 개근상(대표 강상보)이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플랫폼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섰다.

지난 2017년 프리미엄 독서실 11개를 직영으로 오픈한 이후 1.0 버전의 어플을 개발해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 및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한 바 있다.

해당 어플은 프로그래밍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개량해왔으며, 현재 개발 중에 있는 개근상 3.0은 QR코드 기반 독서실 출석부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의 1.0과 2.0 버전과는 다르게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해 독서실 외에 학원,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독서실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 예술, 금융 등의 비즈니스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보 대표는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3.0 버전을 개발해 다양한 기능 및 문화를 추가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