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국, 업계 첫 로하스 인증…30여개국에 도자기 수출
젠한국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도자기식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젠한국은 세계 30여 개국에 도자기를 수출하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기업이다. 1991년 국내 자본과 기술력으로 인도네시아에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설립한 이후 현재 국내 직원 100명, 인도네시아 수출 전용 공장 직원 600여 명을 채용하고 있다. 연간 도자기 제품 생산량은 1500만 개에 달한다.

이 업체는 2009년 도자기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LOHAS(로하스) 인증을 획득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10년 연속 대한민국 제품혁신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젠한국의 대표 제품은 ‘비스포크 스타일’이다. 이 제품은 파스텔 톤 색상 조합 패턴이 특징이다. 선과 면을 통해 규칙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몬드리안 패턴에 네 가지 파스텔 톤의 색감을 사용해 생기 있고 품격 있는 주방 분위를 연출한다.

비스포크 스타일의 도자기 라면기는 안에 눈금 표시가 있어 입맛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기 편리하다. 뚜껑도 포함된 덕분에 촉촉한 요리를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스타일의 돔형 도자기 밀폐용기는 음식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부피가 큰 채소나 다양한 반찬류를 담아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비스포크 스타일 생생용기는 산소 차단을 위한 4면 결착 도자기 밀폐용기로 운반이 편리하고 음식 포장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젠한국 비스포크 스타일 제품은 1250도의 고온에서 3회 이상 소성해 균열이 없으며, 수분이 흡수되지 않아 세제가 남거나 세균 번식의 위험이 거의 없다. 내열성 또한 우수하며 뛰어난 열 보존성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천연 소재와 무연 유약을 사용해 소비자의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걱정도 덜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