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우혜림, 강주은 /사진=KBS2
'갓파더' 우혜림, 강주은 /사진=KBS2
우혜림이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깜짝 등장했다.

우혜림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스튜디오 스페셜 MC로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엄마 강주은과 애틋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시우가 벌써 이틀 뒤면 백일이다"라고 아들 시우와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금희와 오마이걸 승희, 래퍼 그리는 훌쩍 큰 시우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혜림은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신민철과 깜짝 등장해 강주은과 최민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주은은 우혜림을 보고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며 눈물을 글썽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강주은의 "가비는 어딨냐"는 질문에 우혜림은 "이제 제가 돌아와 가비는 하차했다"고 말하자 강주은과 최민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 말이 우혜림과 가비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임을 뒤늦게 안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우혜림은 가비와 함께 오직 최민수만을 위한 특별한 생일상을 직접 준비하기도 했다. 신민철도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물했고, 최민수는 "솔직히 감동했다"며 고마워했다.

특히 우혜림과 신민철이 아들 시우의 영상을 선물하자 강주은과 최민수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로 변했다.

출산 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 우혜림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