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8일 리니지W에 최상위 신규 던전 '오만의 탑'을 업데이트하고, 25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만의 탑은 같은 월드에 속한 12개 서버 이용자가 같은 전장에 모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월드 던전'으로,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 등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PC 온라인 게임인 아이온 클래식도 이날 '데바, 도전의 길을 걷다'를 진행하고 신규 던전 '해방된 파슈만디르 사원', '심연의 잔해'를 선보였다.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은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신규 클래스(직업) '폴라'와 신규 월드 '알테오'를 추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이용자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