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센트럴파크' 주택조합원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에 들어서는 ‘남성역센트럴파크’가 지역주택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남성역센트럴파크와 같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매입 문제로 난관을 자주 직면하는데, 해당 단지는 전체 면적의 약 35%를 공공부지로 매입해 관련 걱정을 덜었다. 또한 21년 7월 개정된 지역주택조합법을 적용하기에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인근에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이 있다. 단지 앞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비교적 강남과 가까워 강남의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세대는 59㎡와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냉장고 및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 풀옵션이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 및 친환경 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하고, 최첨단 IoT 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2, 3중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인근에 까치산 공원과 근린공원이 있다. 까치산공원에서 생태육교를 통해 가면 관악산 둘레길로 연결돼 이른바 초대형 숲세권이 형성돼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 통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조합원들의 삶의질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도 들여올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여가생활시설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및 노인을 위한 경로당과 카페까지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남성역센트럴파크와 같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매입 문제로 난관을 자주 직면하는데, 해당 단지는 전체 면적의 약 35%를 공공부지로 매입해 관련 걱정을 덜었다. 또한 21년 7월 개정된 지역주택조합법을 적용하기에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인근에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이 있다. 단지 앞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비교적 강남과 가까워 강남의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세대는 59㎡와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냉장고 및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 풀옵션이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 및 친환경 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하고, 최첨단 IoT 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2, 3중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인근에 까치산 공원과 근린공원이 있다. 까치산공원에서 생태육교를 통해 가면 관악산 둘레길로 연결돼 이른바 초대형 숲세권이 형성돼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 통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조합원들의 삶의질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도 들여올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여가생활시설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및 노인을 위한 경로당과 카페까지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