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EU 집행위, 우크라 재건 지원 공동 채권 발행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크라 침공] "EU 집행위, 우크라 재건 지원 공동 채권 발행 검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PRU20220509358901009_P4.jpg)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재건에 자금을 대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작업 중이며 EU 채권 발행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블룸버그는 여기에는 수천억 유로가 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예산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는 한 달에 50억∼70억 달러(약 6조4천억∼8조9천억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U 집행위는 우크라이나가 급여와 복리후생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긴급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EU 예산에서 융자를 사용하고 회원국들이 보증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EU 집행위는 오는 18일 우크라이나의 재정적 필요를 다루는 좀 더 폭넓은 패키지의 일부로 이 같은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EU 집행위는 향후 3개월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90억 달러(약 11조5천억원)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으며, 미국은 50억 달러(약 6조4천억원)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이 관리는 전했다.
EU 회원국 정상들은 오는 30∼3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예정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