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인 여성 성폭행 혐의 주한미군 2명 조사 입력2022.05.02 20:04 수정2022.05.02 2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미군 병사 2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20대 주한미군 병사 A씨와 B씨 등 2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한국인 여성을 연달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석방, 찰나의 순간 남기러"…서울구치소 앞은 밤새 '포토존' 자정을 넘어선 8일 오전 1시쯤 경기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정문 입구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계속 몰렸다. 윤 대통령 석방이 임박하자 오후 11시쯤 150여명에 불과했던 집회 규모는 자정... 2 '임금 지급' 8개월 미루더니…'체포' 3시간 만에 다 줬다 근로자 임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며 8개월 이상 끌어온 건설업자가 고용노동부에 체포되자 3시간 만에 체불임금을 청산하고 석방됐다.7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임금체불 등의 혐의로 50대 건설업자 A씨를 전날 체포했다가... 3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이름·나이 공개된다 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30대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충남경찰청은 7일 진행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른바 '서천 묻지마 살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