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나 오피스텔의 경우 새정부 인수위에서 주택수 포함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되면 오피스텔을 보유하더라도 양도세, 종부세 등 다주택자 대상 각종 중과세를 피할수 있다.
임당역 스마트시티 조감도
임당역 스마트시티 조감도
경북 경산시에서 오피스텔 ‘임당역 스마트시티’가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임당역 스마트시티’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8~45㎡ 총 234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이 약 320m 거리로, 도보로 5분 이내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수성 IC, 경안로를 따라 중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동대구역 및 대구 중심지로도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임당역 스마트시티' 바로 맞은편으로 홈플러스, CGV 등이 위치해 있고, 경산사거리를 중심으로 대학로와 경안로를 따라 상권이 발달되어 병원, 은행, 영화관, 음식점, 카페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경산시청과 경찰서, 보건소 등이 밀집한 공공청사도 가깝다.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수변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남천과 남매지, 경산자연마당이 위치해 있고, 삼천지, 경산시민운동장, 중산지, 대구스타디움,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 금호강자연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임당역 스마트 시티’ 시공은 신태양건설과 상운건설이 맡았으며, 홍진의 위탁시행으로 교보자산신탁에서 시행수탁 및 자금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일원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