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공사 중 건물 화재…3시간 만에 꺼져 입력2022.04.28 16:40 수정2022.04.28 16: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낮 12시 56분께 강서구 등촌동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에 불이 나 작업자 16명이 대피했다. 불은 건물 벽체 등을 태우고 오후 3시 57분께 완전히 꺼졌다. 구조되거나 다친 인원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내부 벽과 외부벽 사이 단열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벽 사이에 물을 뿌리는 작업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떨어뜨린 관세 폭탄... 韓 기업 생존 해법은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박성재 법무장관 오늘 탄핵 첫 변론…尹 선고일 발표 가능성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18일 열린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6일 만이다.변론에는 소... 3 구미 노후산단, 뉴욕 센트럴파크급 명소된다 대한민국 1호 국가산업단지이자 내륙 최대 산단인 구미제1산단이 출범 50년 만에 ‘산(産)리단길’을 품은 문화선도 산단으로 대변신을 시도한다. 196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낙동강 모래밭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