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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낭월동 민간인학살 피해자 유해발굴 개토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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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낭월동 민간인학살 피해자 유해발굴 개토제 열려
    6·25 전쟁 당시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학살된 민간인들의 유해 발굴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대전산내골령골대책회의는 행정안전부, 동구청과 대전형무소 사건 희생지로 알려진 낭월동 일원에서 2022년 유해 발굴 공동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발굴조사 시작에 앞서 대책위는 이날 개토제를 열었다.

    개토제는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제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에는 한국전쟁 발발 초기인 1950년 6월에서 이듬해 1월까지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민간인이 집단 학살당한 뒤 암매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동구청 등은 2020년부터 발굴사업을 벌여 유해 1천196구와 유품 2천165점을 수습했다.

    올해 유해 발굴은 낭월동 일대에 조성될 평화공원 착공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조사다.

    행정안전부와 동구는 낭월동 일대(10만㎡)에 한국전쟁 전후 희생된 모든 민간인을 추모하는 가칭 '진실과 화해의 숲'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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