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양산 사저 입주 본격 준비…이웃 주민에게 이사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퇴임 20여일 앞으로…양산 사저에 경호처 물품 들어온 듯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양산 사저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사저 경호를 책임질 경호처 물품으로 보이는 용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시는 전날 문 대통령 측이 지난 11일 사저 신축공사가 끝났다며 사용승인 신청을 한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새 사저 사용을 승인했다.

'이웃이 되어 반갑습니다. 문재인 김정숙'이라고 적힌 이사떡 상자에는 팥시루떡, 약밥 등 3가지 떡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