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흘 연속 1만명 미만 확진…누적 98만명(종합)
부산시는 9일 하루 5천985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대체로 감소세다.
지난 6일 8천4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흘째 일일 1만명 이하 수준이다.
자정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75명이 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6천105명으로 줄었고, 전체 관리 대상자 6만60명의 13.4%인 8천64명은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1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711명으로 늘었다.
10일은 오후 2시 기준으로 2천26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8만389명이 됐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