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가입자 100만명 눈앞
SBI저축은행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저축은행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SBI저축은행이 지난 2019년 6월 선보인 사이다뱅크는 기존에는 없던 파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디지털로 구현하고, 고객의 편의와 혜택에 집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입고객 1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는 최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은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정기예금(고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고, 12개월마다 정기예금 금리에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예금연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높였다. 특히 12개월 이후 예금계좌를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5년까지 계약기간을 장기로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품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예적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인터넷전문은행 등 모바일뱅킹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는 등 금융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