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우크라 부총리 "마리우폴 등 7곳 인도주의 통로 마련"
이와 별도로 드미트로 지비스키 수미주(州) 주지사는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수미에서는 이미 인도주의 통로로 민간인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피 행렬이 떠나고 있다.
(민간인 대피를 위한) 정전이 합의됐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베레슈크 부총리를 인용해 수미, 마리우폴, 볼노바하, 이지움 등에서 인도주의 통로가 이날 마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