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예나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최예나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유니버스에 합류해 오는 14일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 영상도 공개한다.

최예나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한다. 또한 화보, 예능, 라디오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룹 아이즈원(IZ*ONE)에서 퍼포먼스, 보컬, 랩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던 최예나의 올라운더적인 면모를 이번 앨범에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타이틀곡 '스마일리(feat. BIBI)'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 진입 기록을 썼을 뿐만 아니라, 'ˣ‿ˣ(SMiLEY)' 전곡 차트인, 음악 방송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최예나는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