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6만전자로 떨어졌다.

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82% 내린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 때 2.24%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되는 등 7만원이 붕괴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을 하회한 것은 작년 11월 12일(6만9천9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해상 물류 차질이 우려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