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경영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드림 패키지사업’을 오는 7일 시작한다. 이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총 580곳이 대상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신청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한 뒤 사업 종료 3개월 이후 개선 사항과 환경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