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되는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학생 역량을 분석한 리포트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에 맞춘 '성남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진로와 진학 컨설팅에도 쓰이게 된다.
협약에 따라 성남교육지원청은 데이터 수집과 시스템 설계 지원, 데이터드리븐은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성남시는 개발된 시스템을 교육지원사업에 도입하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시는 국비를 포함,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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