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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중학교 그대로네" 유승준이 한국에?…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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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SNS에 팬이 촬영한 한국 학교 영상 올려
    출처=유승준 인스타그램
    출처=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지난 18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989년 12월 7일, 내 나이 13살(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니던 송파구 오주중학교.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학교의 담벼락, 운동장, 교문 등이 담겨 있었다.

    유승준은 "제 팬 중 한 명이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까지 다녔던 중학교를 촬영해 영상으로 보내줬다. 감사하다"며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개교하면서부터 다녔던 문정초등학교의 풍경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유승준은 199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02년 1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병역이 면제되었고, 한국 사회에서는 병역기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정부는 2002년 2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후 유승준은 한국 입국을 위해 지속해서 법적 대응을 해왔다. 2015년 10월,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고,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두 차례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에도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에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거부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 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등 또다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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