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공항추진위, 안동서 김형동의원 규탄 차량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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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합의를 깬 김형동의원은 사퇴하라" 요구

트럭 40여대와 방송차량 등 50여대가 참여한 이번 시위에는 김형동의원 사무실 인근 시가지 10km를 돌며 김형동의원에 대한 사퇴요구와 대구편입 약속이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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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배 위원장은 “편입을 통해 대구경북이 상생하고 신공항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찬 김형동 의원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내일(9일) 있을 경북 국회의원들의 회동에서 대승적 결단이 없다면 통합신공항은 물 건너갈 것”이라고 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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