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깡'·'미주은' 등 42명 금융 유튜버 이끄는 어스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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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투자 문화 정립할 것"

16일 금융 크리에이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스에 따르면 이 회사에 소속된 금융 유튜버 42명의 총 구독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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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얼라이언스에는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라는 책으로 유명한 최철(미주은), 국민연금 등을 거친 금융인 '홍춘욱', '돈깡의 알고하는투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돈깡 등 금융 분야 대표 크리에이터 42명을 품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크리에이터를 관리하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업무 뿐 아니라 금융 콘텐츠 플랫폼, 출판 등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더 나은 금융 콘텐츠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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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스얼라이언스는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국내 벤처캐피탈(VC)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올 4분기 매출은 지난 1분기보다 320% 뛸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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