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대통령 표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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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뽑힌 옥천군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우수기관 인증서, 6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옥천군공무원노동조합는 전국공무원노조 소속으로 94.3%의 가입률을 보인다.
또 지난 10월 전공노 충북본부가 실시한 도내 9개(충주·영동 제외) 기초단체장 대상 조합원 인식조사에서 옥천군은 8개 항목 평균 96.4%의 '긍정'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노사가 균형을 맞춰 서로 존중하고 힘과 지혜를 모을 때 조직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고운하 옥천군공무원노조 지부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공로로 대통령 표창(개인)을 받았다.
/연합뉴스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뽑힌 옥천군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우수기관 인증서, 6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옥천군공무원노동조합는 전국공무원노조 소속으로 94.3%의 가입률을 보인다.
또 지난 10월 전공노 충북본부가 실시한 도내 9개(충주·영동 제외) 기초단체장 대상 조합원 인식조사에서 옥천군은 8개 항목 평균 96.4%의 '긍정'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노사가 균형을 맞춰 서로 존중하고 힘과 지혜를 모을 때 조직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고운하 옥천군공무원노조 지부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공로로 대통령 표창(개인)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