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넷, AI 실행 속도 높일 솔루션 개발…드론·로봇으로 확대
소이넷(대표 김용호·사진)은 인공지능(AI) 엔진 개발 기업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사용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 메모리를 최소화해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소이넷을 적용하면 인력과 기간이 단축돼 수일~2주 안에 최적화된 상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범용 AI 모델 전반에 적용되는 인프라 기술적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소이넷, AI 실행 속도 높일 솔루션 개발…드론·로봇으로 확대
소이넷은 GPU 멀티코어 기반 실행 최적화를 통한 가속 부문의 자체 핵심 기술을 보유해 AI 실행 가속을 위한 모델 설정 방법 및 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 특허(미국 유럽 일본) 출원도 마쳤다.

포스코, 뉴로메카 등 다수의 AI 서비스 사용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드론, 로봇, 모바일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