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가상자산 거래의 새로운 시작' 캠페인 시작
이번 캠페인은 코빗이 최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완료하고 자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빗 브랜드뿐만 아니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코빗타운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두 달에 걸쳐 진행된다. 신촌, 강남, 신사역 일대 옥외 전광판을 시작으로 버스 외부와 버스 쉘터,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달부터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영상 광고도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코빗이 가상자산 거래에 이정표를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어둡고 불안했던 코인은 끝. 코빗, 코인의 한 줄기 빛이 되다'를 메인 메시지로 '차트 볼 줄 모르는 당신도 코인에 밝아지도록', '거래지원 종료 코인 너무 많아서 불안한 당신에게' 등 총 다섯 편으로 구성됐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공식 가상자산거래소로서 코빗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업계에 바람직한 투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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