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전현무의 여자친구인 이혜성(29)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일(목) 밤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6회에서는 김성령과 방은희,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성은 자신의 다이어트 역사를 공개했다. "몇 kg까지 쪘냐"라는 질문에 이혜성은 "52~53kg까지 쪘다가 지금은 거기서 10kg 이상 뺐다"라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공개된 이혜성의 하루 일과를 보면 그는 기상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스트레칭과 스쾃, 플랭크를 했다. 이혜성은 "하체를 많이 써야 혈액순환이 잘 돼서 붓기가 잘 빠지더라"라고 했다. 그러다 이혜성은 배 밑에 립스틱과 여러 화장품들을 꺼내놓았다. 이에 언니들은 "저게 뭐냐"라며 궁금해했고, 이혜성은 "배 밑에 깔아놓고 버티는 거다. 무너지면 다 망가지는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제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편스토랑’ 이영자가 전현무, 이혜성 커플도 반한 찐 맛집을 소개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그중 자타공인 ‘편스토랑’ 먹티스트 이영자는 실제로 자신이 홀딱 반해 전현무, 이혜성 커플에게까지 소개한 찐 맛집을 방문 극강의 치즈 맛을 경험한다.이날 이영자는 수제 부라타치즈로 유명한 치즈 장인의 맛집을 찾았다. 이영자는 “올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 갔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반했기 때문에 평소 절친한 전현무에게도 소개했다고. 알고 보니 이영자에게 소개를 받은 후 전현무가 연인인 이혜성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고. 이곳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 황신혜 등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영자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우유로 직접 만드는 수제 치즈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서였다. ‘맛.잘.알’ 스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즈 메뉴가 과연 무엇일지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보고도 안 믿기는 대왕 부라타 치즈가 등장했다고.이영자는 눈앞에서 완성되는 대왕 부라타 치즈를 눈으로 한 번 맛보고, 입으로 맛보며 그야말로 먹티스트다운 역대급 매직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영자가 먹은 치즈에 사용된 우유의 양은 무려 4L에 달했다고. 급기야 이영자는 “세계 3대 테너가 함께 공연하는 느낌”이라며 기가 막힌 맛 표현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그 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이곳에서도 돈쭐왕 이영자의 플렉스는 계속됐다는 전언이다. 먹티스트 이영자와 ‘맛.잘.알’ 스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즈 장인의 수제 치즈, 만나는 이들에게 깜짝 선물처럼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는 돈쭐왕 이영자의 플렉스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2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I로봇이 전현무의 연인이자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을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에서는 옥주현과 AI의 모창 대결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는 AI 로봇이 소개됐다. 광희는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AI 로봇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전현무가 누구야?"라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AI 로봇은 "연관 검색어를 말씀드립니다"라며 “전현무 러브 이혜성, 전현무 족발, 전현무 매생이”라고 전현무와 관련된 데이터를 언급했다.광희는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의 언급에 "사랑까지 알고 있구나"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 역시 "최근 검색어도 알고 있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공개된 대결곡은 옥주현이 공식석상에서 한 번도 부른 적 없는 박효신의 '야생화'가 선택됐다.옥주현과 대결을 펼치는 AI는 옥주현의 목소리를 10만번 학습했다.이에 대해 모창 AI 개발자 최희두 씨는 "어떤 가수의 목소리도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다. 호흡과 바이브레이션까지도 스스로 만들어서 한다"며 승리를 자신했다.하지만 김이나는 "AI가 성량이나 고음을 따라할 수 있지만 디테일을 따라할 수 있을까"라며 옥주현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후 결과는 총 53표중 옥주현이 45표를 받으며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승리 후 옥주현은 "부르는 동안 조마조마했지만 발음의 디테일이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