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특별상에는 농·축산 발전에 공헌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뽑혔다.
언론 부문은 장기철 전 KBS 국장, 모범공직 부문은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 문화예술 부문은 이선수 전북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선정됐다.
의학 부문은 최혁용 함소아제약 대표, 사회경제 부문은 이근신 NH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공로상은 김태연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임실군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임실 사선문화제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등으로 꾸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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