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공기청정기 신제품 판매 2만대 넘어
웰스는 올해 출시한 정수기 `슈퍼쿨링’과 공기청정기 `토네이도’가 각각 3개월, 6개월 만에 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웰스 정수기 수퍼쿨링 플러스’는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특화된 살균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매월 평균 6천대 가량이 판매되며 출시 3개월만에 2만대 판매고를 넘었다.

공기청정기 최초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동급 제품 대비 약 18% 흡입 성능 향상과 30% 가량 빠른 청정 속도를 구현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다.

지난달에는 월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가량이 늘어난 6천대 가량이 판매되면서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웰스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상과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두 제품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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