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자체 수입 편집숍을 통해 방탄소년단(BTS)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BTS×제이미원더 컬렉션'은 BTS의 글로벌 메가 히트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주제로 곡이 가진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에코백·키링·백팩·가죽 스티커 등 30여 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폼(FOURM)' 더현대 서울 매장과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더스토어(FOURM the store)' 무역센터점 매장 등 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