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예측시스템 코잼, 신규 온라인 플랫폼 오픈
해당 플랫폼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다양한 현상을 관찰하고, 떠오르는 질문을 6가지(문화예술, 사회, 경쟁, 군중해결, 경제, 과학) 분야별로 나눠 한 가지 이상의 질문과 선택지를 구성해 만든 Quest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들은 본 플랫폼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구매 가능한 토큰을 통해 주어진 Quest 중 본인이 참여코자 하는 곳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Quest 생성을 통해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예측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예치현황과 전체 참여자수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며, 공지된 개표일시에 공개되는 결과에 맞춰 정답 채택과 유저 보상이 토큰으로 지급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과거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이었던 자사는 올해 초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KLAY)기반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5월29일 Certik(바이낸스자회사)으로 부터 스마트 컨트렉트 Audit을 통과했다. 또한 연 초 해치랩스 Audit과 더불어 해킹 및 보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잼은 현재 ISMS 인증을 통과한 포블게이트 / 플라이빗 거래소에 상장이 완료됐으며. 금융위원회의 가상자산사업자 동향에 발맞춰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안에서 많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잼은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회원가입, 추천인 보상, 출석체크 보상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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