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재인 대통령 ‘P4G 서울 정상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토론 세션 회의에서 의제 발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서로 다른 경제적, 사회적 여건을 이해하며 연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상토론 세션엔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등이 참석했다. P4G 정상회의는 회의의 결과물로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