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크 퍼레이드'로 美 참전용사 추모
미국 비영리단체인 ‘롤링 투 리멤버’ 회원들이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하루 전인 30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타고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 단체는 매년 베트남전 참전 군인이 메모리얼 데이 전날에 워싱턴에서 오토바이 퍼레이드 행사를 주관해온 ‘롤링 선더’의 후신이다. 롤링 선더는 지축을 흔드는 천둥이라는 뜻으로 베트남전 당시인 1965년 미국이 북베트남에서 수행한 융단폭격 작전명에서 따왔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