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이재도 내준 인삼공사, 보상선수 대신 6억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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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재도(30·180㎝)를 프로농구 창원 LG에 내준 안양 KGC인삼공사가 6억원의 현금 보상을 받는다.
28일 KBL에 따르면 인삼공사는 자유계약선수(FA) 이재도를 영입한 LG로부터 보상 선수 대신 현금 보상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는 이재도의 2020-2021시즌 보수 3억원의 200%인 6억원을 인삼공사에 보상한다.
한편 전준범, 권혁준(이상 현대모비스) 김우람, 정진욱(이상 kt), 이헌, 김정년(이상 전자랜드), 주지훈(LG), 이종구, 성기빈(이상 삼성) 등 9명은 구단들의 영입 의향서를 받지 못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31일 정오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한다.
/연합뉴스
28일 KBL에 따르면 인삼공사는 자유계약선수(FA) 이재도를 영입한 LG로부터 보상 선수 대신 현금 보상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는 이재도의 2020-2021시즌 보수 3억원의 200%인 6억원을 인삼공사에 보상한다.
한편 전준범, 권혁준(이상 현대모비스) 김우람, 정진욱(이상 kt), 이헌, 김정년(이상 전자랜드), 주지훈(LG), 이종구, 성기빈(이상 삼성) 등 9명은 구단들의 영입 의향서를 받지 못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31일 정오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