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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신용 가운데 가계대출은 올 1분기 말 166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조2000억원(9.5%) 증가했다. 역시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판매신용 잔액은 99조원으로 9조4000억원(10.5%) 불어났다. 작년 4분기 판매신용 증가폭(20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가계 씀씀이가 올 들어 회복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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