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아기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 배우 우효광 모델 연장 계약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배우 우효광 씨를 발탁한 이후 친근하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론칭 후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며 "유아화장품 브랜드를 넘어서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화장품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모두 우효광 씨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배우 우효광 씨에게 추가적으로 모델 계약 의사를 전달하였고 흔쾌히 연장 계약을 해 또 한 번의 인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우효광 씨는 줄리아루피 관계자 측 영상 메시지를 통해 5월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의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줄리아루피는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가 2018년 법인을 내고 2019년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오 대표는 "실제로 딸 아이가 피부염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적합한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한 연구 성과가 줄리아루피 화장품"이라며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정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줄리아루피는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아이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제품을 목표로 한다. 자연유래성분을 토대로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피부 깊은 보습 개선 효과 등을 확인한 바 있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해 피부진정테스트를 실시 및 엑설런트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하여 △100시간 보습 △피부결 개선 효과 등에 대한 인증과 제품 안전 테스트인 미생물검사, 유해물질검사, 알레르기유발성분 검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줄리아루피 제품은 파라다이스호텔 #KIDZ PART, 아시아나항공, 쿠팡 로켓배송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 입점되고 있으며 국내 외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라며 "모델 우효광 씨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제품 개발 및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줄리아루피 제품은 `아토피 치유 학교`로 알려진 문의초교 도원분교에서 사용, 정기적인 피부 개선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오경환 대표는 천연 잔디 운동장인 `수피아`를 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줄리아루피는 지난해 사단법인 세계아토피협회(WAA)로부터 최우수 상품에 선정된 데 이어 보건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에서 유아용품(아기화장품) 부문 1위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화장품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주는 제품안전부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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