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여고 지하실서 불…10여분 만에 진화 입력2021.04.28 16:41 수정2021.04.28 1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2시 40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고 지하 전기실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대피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나 진화를 위해 중부소방서 현장지휘단 등 차량 22대와 소방관 89명이 출동했다.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최초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사] 경북대 ; 국토연구원 ; 서울경제신문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장 박종균 ▷경영대학원장 김판수◈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장 강민조◈서울경제신문 ▷편집국 골프스포츠부 선임기자 겸 서경골프 사업담당 부사... 2 그린벨트 족쇄 풀린 울산, 친기업 정책 '속도' 김두겸 울산시장이 1호 공약으로 내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공장용지 활용 건의안’을 중앙정부가 전격 수용해 울산발 친기업 정책이 큰 관심을 끈다.정부는 지난달 말 울산과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3 기업규제 혁파 성과…'미래 신산업 메카' 된 대구 ‘네거티브 규제’를 권장하는 대구시는 적극적인 기업 규제 해소 정책을 펼치며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란 성과를 내고 있다. 네거티브 규제란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