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 에이전트 (사진=U+아이돌Live앱 티저 캡처)

방송인 장동민, 데이식스 도운, 빅톤 수빈이 뭉친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 사냥‘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이 24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21일과 22일 장동민, 데이식스 도운, 빅톤 수빈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리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부제인 '그림자사냥'에 걸맞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게임으로, 장동민-도운-수빈-황제성-이브-임라라 등 총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장동민, 도운, 수빈은 날카로운 눈빛과 당찬 각오로 미스터리 추리 게임에 돌입해 흥미를 유발한다. 경찰서 취조실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수사 스타일을 드러내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

'열정 드러머' 도운은 불타는 눈빛과 함께 "여기서 제 능력을 사용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하고, 수빈은 '유쾌한 막내'에서 '반전 뇌섹남'으로서의 패기를 자랑한다. 그는 춤을 추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불일치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며 증언의 허점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니어스' 장동민의 등장도 '아돌라 에이전트'의 관전 포인트다. 천재들의 두뇌 대결을 다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은 '아돌라 에이전트'에서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티저에서 그는 "범인을 확실하게 알아냈다"고 호언장담해 또한번 '美친 추리력‘을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방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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