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경수,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천성호 등록
이강철 kt 감독은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다.
박경수가 재활군으로 이동하고, 2년 차 대졸 내야수 천성호가 1군으로 올라왔다.
박경수는 최근 훈련 중 미세한 허리 통증을 느꼈고, 20일 NC전에 결장했다.
이강철 감독은 박경수에게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우투좌타 내야수 천성호는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303(33타수 10안타), 10타점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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