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산서 불…임야 100평 소실
1일 오후 6시 53분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오후 7시 34분께 완전히 꺼졌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 불로 약 100평의 산림이 소실됐고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1대와 대원 73명을 동원해 불이 난 곳까지 수관을 이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