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303명…코로나19 내일 400명 안팎 될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방역당국 발표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08명, 비수도권이 95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03명, 서울 88명, 부산 39명, 경남 18명, 인천 17명, 대구 9명, 충북 8명, 강원·전북 각 6명, 울산·경북 각 3명, 광주 2명, 대전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별로 보면 강화도의 한 폐분교에서 집단생활을 해 온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또 20대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횟집의 경우 확진자를 고리로 인근 감성주점 등으로까지 감염이 번졌다. 용인 기흥구 교회(누적 17명), 충북 청주 보습학원(12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또 나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