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357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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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시청 운동선수·헬스장 관련 현재까지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정선군 한 교회와 관련해선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김포시 가족 관련 13명, 충북 영동 소재 한 대학의 유학생 10명, 전북 전주시 카페-PC방 9명이 각각 확진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 남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성남 무도장 관련 사례에서도 추가 감염자가 다수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언 누적 15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4만3535건이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82%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