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조기·합병증까지 보장 '올인원 뇌심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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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이후에 대해 보장하는 기존 심·뇌혈관질환 보험과 달리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발병 전조 증상으로 보장 범위를 넓혔다.
'미니 뇌졸중'으로 불리는 일과성 뇌허혈발작 또는 심방 세동 및 조동 진단을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으면 주계약에서 최초로 2천만원을 보장하며, 2년 이후 재발하면 재진단 시점에 추가 보험금을 준다.
또 뇌출혈·뇌경색 입원 중 폐렴 합병증을 앓거나 급성심근경색 입원 중 심부전 합병증 진단을 받으면 특약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여성, 100세 만기 20년 납입, 주보험 가입금액 2천만원, 무해지환급금형, 2대 질병 입원 중 특정 합병증 진단 특약 2천만원 기준으로 설계할 때 월 3만7천80원이다.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보험사에 알려 '우량체' 기준에 충족하면 별도 진단 없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