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계양테크노밸리 사업 위해 1194억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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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구 귤현·동양동 일대에 1만7290세대의 주택공급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6년까지 4조 3219억원(iH공사 20%, LH공사 80%)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보상공고를 거쳐 12월부터 보상에 착수했다. 올 7월 사전청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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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이번 추경 편성 추진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보상 착수기간 단축추진 방침에도 부응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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