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0명을 사수하라”...옹진군, 설날방역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옹진군은 설날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안여객터미널과 삼목선착장, 방아머리선착장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해 입도객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목밴드를 배부하고 있다.
ADVERTISEMENT
옹진군은 설 연휴기간 여객터미널과 선착장 혼잡도 예방을 위해 여객선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방역활동에 나섰다. 매표소 밀집도 완화, 여객선 내부방역, 선내 밀집도 완화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를 불시점검 하는 등 청정 옹진을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