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올해 '포레나' 아파트 2만여 가구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작년 분양한 '포레나' 단지 모두 완판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등 입주로 인기
"아파트 브랜드 파워 7위…브랜드 변경 문의 늘어"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등 입주로 인기
"아파트 브랜드 파워 7위…브랜드 변경 문의 늘어"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2019년 론칭한 통합 주거브랜드다. 작년까지 분양한 모든 포레나 아파트가 완판(완전판매) 됐다. 최근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노원 등 랜드마크 단지들이 입주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설문조사에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포레나는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 639가구)’, ‘포레나 대원(구 창원 대원 꿈에그린, 1530가구)’ 등 5개 단지가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전무)은 “올해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