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변이 코로나 진원지' 영국,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만명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EPA
    사진=EP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원지인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만명대로 집계됐다.

    영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2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 하루 기준 최다를 기록한 전날(5만3135명)에 이어 이틀 연속 5만명을 웃돈 수치다.

    영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43만2888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이날 사망자 98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수는 7만254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에 코로나19로 숨진 사람 수는 코로나19 1차 확산 정점 당시인 지난 4월 이후 가장 많은 수였다.
    사진=EPA
    사진=EPA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각 지역의 대응 조치를 격상하기로 했다. 영국은 지역별로 가장 낮은 1단계부터 높은 4단계까지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이날 미들랜즈와 북동 잉글랜드, 북서 잉글랜드 일부, 남서 잉글랜드 일부의 대응 조치 수준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국 코로나 사망·입원 또 역대 '최다'…"현재 쓰나미 단계"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와 입원 환자 수가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확산 여파가 진행중이다.CNN 방송 등은 미 존스홉킨스대학이 29일(현지시간) ...

    2. 2

      日 코로나19 확산세 계속…신규 3852명 추가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 대책 주무장관이 "연말연시 가족과만 있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31일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3. 3

      AZ 백신 기대감에 美증시 상승…'변종 유입 우려' 국내방역 비상 [모닝브리핑]

      ◆ 백신·경기부양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코로나19 백신 호재와 미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24% 뛴 3만409.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