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류 온라인 수출상담으로 90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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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출상담회는 수출인프라 부족과 낮은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시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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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찬(김자반), 남도애꽃(잡채), 참맛나라(알탕, 대구탕), 락컴퍼니(볶음짬뽕면)의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이 중국, 일본, 미국으로 팔려나갔다.
시 관계자는 “내년 초에 예정된 수출계약, 현지바이어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계약 성사를 적극 타진하고 있는 수출가능성까지 예상하면 상당한 수출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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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시 위생정책과장은 “내년에는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 확대, 수출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수출멘토링 사업 등으로 중소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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