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에 앞서 대한항공 한선수가 코트에서 몸을 풀던 중 한국전력 신영석, 박철우와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한선수와 박철우는 1985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을 위해 모인 국가대표팀에서는 한선수와 박철우가 한살 아래 동생인 신영석을 주장으로 추천해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신영석과 박철우로 알아보는 한선수의 온도차[엑's 스케치]


박철우-한선수 '친구와의 즐거운 대화'
신영석과 박철우로 알아보는 한선수의 온도차[엑's 스케치]


신영석과 박철우로 알아보는 한선수의 온도차[엑's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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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과 박철우로 알아보는 한선수의 온도차[엑's 스케치]


한선수 '황동일 향해 오묘한 표정'
신영석과 박철우로 알아보는 한선수의 온도차[엑's 스케치]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