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늘 9명 늘어…누계 1천621명
서울시는 3일 오후 6시 기준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관련 3명, 기타 3명, 경로 확인 중 3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할리스커피 선릉점, 양재족발보쌈,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등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 조금씩 확산하고 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천621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