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사업부문인 채널톡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서비스명 중심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확장한 새로운 사무실도 마련했다.
채널톡은 고객상담용 채팅은 물론 회사 내부 업무를 처리하는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업 2만8000여 곳이 채널톡을 이용하고 있다. 일본 영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22개국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올해 1~4월 채널톡을 도입한 기업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여덟 배 늘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